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치뤘다.
실기 접수를하고 남은기간은 대략 3주 정도였다.
수제비 책 기준으로 1권은 1회독하고 암기 카드를 만들어서 짬나는 시간에 외우며 공부했고, 2권은 수제비 카페에서 족보 문제를 풀며 개념정리했다.
공부시간은 3주 중 2주 정도만 좀 빡세게 한 것 같다.
사실 시험 당일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문제가 어떤식으로 출제되는지 보고, 다음 시험을 노리자는 마인드였다.
막상 시험지를 보니 그래도 책에서 못봤던 문제들은 없었던 것 같다. 하지만 기억이 안날뿐.. 모든 문제가 주관식 단답형 or 서술형이다보니 찍지도 못하고...
그래도 다음 시험은 미리미리 조금씩 준비한다면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? 라는 생각을 했다. 물론 개정 전 정보처리기사에 비하면 생소한 내용들도 많고, 내용 자체도 어렵다.
문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, 방대한 양을 20문제에 압축해뒀기 때문에 미리미리 착실히 공부한다면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.
개정 전 정보처리기사 생각하고 얕보면 통과할 수 없다는건 확실하다!
1.RTO 분명 책이나 수제비 카페에서 봤었는데 기억이 안났다...
2.파이썬 리스트 update,print 이용한 문제{한국, 중국, 베트남, 홍콩, 태국}
3.ajax
4.애자일
5.new
6.select 학번, 이름 from 학생 where 학년 in(3,4);
7. 정적분석 문제 기억도 안난다...
8. IPSec 답을 제대로 적었는지 기억이 안난다. 문제 보고 떠올랐던 것 중에 하나 찍은것같은데..
9.유효성 멍청하게 틀린문제..
10.Rollback에 대한 설명 서술
11. SOAP
12.안드로이드
13. Sql삽입 공격에 대한 설명 서술 인잭션이었나??
14.chmod 751 a.txt 아... a.txt 안쓴것같은데.......
15.Observer Pattern 이건 잘 모르겠다.
16.Create Index idx_name on Student(name); sql 공부 더 열심히 합시다.
17.개념적 설계 - 논리적 설계 - 물리적 설계
18.Linked open data 그냥 찍을걸.. linked data와 open data의 합성어라고 문제에 나왔던거 같은데.. ㅋㅋ
19.a=10
20.형상관리
어쨋든 시험을 한 번 보고나니 책의 내용을 완전히 외울 필요는 없다, 외울 수도 없을걸? 1회독~2회독 어떤 내용들인지 쭈욱 훑어보고, 수제비 카페에 있는 족보, 데일리 문제, 훌륭한 분들이 정리해둔 문제 등을 보면서 공부하면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. 꾸준함이 중요하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