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신러닝야학
모르는 것이 생겼다고요?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요? 조력자에게 물어보세요.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엔지니어들이 여러분을 돕겠습니다. 조력자들이 가진 기술을 확인하시고 아래 영상에서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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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들었던 생활코딩 - 이고잉님의 코딩야학 수업이 너무 좋았었다. 그 당시 머신러닝을 공부하고싶었는데, 독학이 어렵다는말에 잠시 미뤄두고 웹공부를 했었는데, 이번에 머신러닝 야학 2기 모집을 보고 신청하게 됐다. 지금 하는게 많아서 너무 깊게는 못하고 맛보기느낌으로 쭈욱 수업을 한 번 들어보자.
이고잉님을 따라 머신러닝이라는 거대한 세계에 대한 탐험을 시작해보자!
opentutorials.org/course/4548/28891
오리엔테이션 - 생활코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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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신러닝은 기계를 학습시켜 인간의 판단을 위임하기 위해서 고안된 기술이다. 전염병의 양성판정, 자동번역, 자율주행 등과 같이 수많은 작업들이 머신러닝이라고 불리는 여러 기술들에 의해서 구현되고 있고 구현되려하고 있다.
opentutorials.org/course/4548/28879
머신러닝이란? - 생활코딩
저에게는 무척 오래된 고민거리가 있습니다. 그것은 바로 결정하는 것입니다.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. 어떻게 하면 결정을 잘할 수 있을까요?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결정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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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살펴보면, 결정이 비교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무엇이 더 좋은지, 무엇이 더 나쁜지를 비교할 수 있다면, 선택은 쉬울 것이다.
더 좋은 것을 피하고 더 나쁜 것을 찾을 사람은 없을 테니까
비교할 조건이 적다면 그것에 대한 결정은 쉬울 것이다. 하지만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복잡한 비교 조건을 가진 선택지로 가득 차 있다.
인류는 좋은 결정을 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. 이 복잡한 세상을 숫자로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냈습니다. 그리고 이 방법들을 모아서 여기에 '통계'라는 이름을 붙였다.
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인류는 단순한 계산으로부터 해방되어서 더 인간적인 영역인 '결정하기'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.
이런 노력으로 거대국가와 초국적 기업이 등장하게 되었다.
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인류는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남아있던 결정을 기계에 맡기고 싶어 한다. 이렇게해서 만들어진 기술이 바로 기계학습, Machine Learning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