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tutorials.org/course/4548/28895
의지만으로는 습관을 이기기가 쉽지 않다. 이때 필요한 것이 제아무리 깊이 뿌리 박힌 습관이라도 그 슴관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환경이 바뀌면 습관은 서서히 변한다.
그런 환경을 바꾸는것은 또 의지이다.
의지만으로 습관을 바꾸겠다는 것은 무모한 일일수도있다.
그래서 의지로 환경을조정해서, 환경이 습관을 손봐주는 우회 전략을 세우면 좋을 것 같다.
이런 환경을 만드는 데에 머신러닝을 이용할 수 없을까?
예를 들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손톱을 깨물었을 때 그것을 알려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어떨까?
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천천히 습관을 고칠 수도 있지않을까?
opentutorials.org/course/4548/28896
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제조 방법을 알아야 할까?
알면 좋겠지만, 그렇게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배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.
원리를 파악하기 전에, 우선은 사용자가 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.
언젠가 더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다면 그 때 제조 방법을 배워도 된다.
머신러닝은 원리를 이용해서 수학과 코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. 또 머신러닝으로 궁극의 목적을 당성하기 위해서는 수학과 코딩이 필요할 것이다.
하지만, 그것이 처음부터 필요하지는 않다.
우선 머신러닝의 사용자가 되어 사용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보자. 그러다보면 한계를 느끼게 되었을때 그 때 코딩과 수학을 공부하셔도 늦지 않다.
opentutorials.org/course/4548/28897
수학과 코딩 없이도 머신러닝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.
마치 컴퓨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소수의 과학자들만 다루는 기계였지만,
오늘날은 모든 사람들이 전화기의 탈을 쓴 스마트폰과 씨름하면서 컴퓨팅을 하고있는 것처럼...
https://teachablemachine.withgoogle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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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를 들으며 위 서비스를 이용해보자.